제주호텔더엠 신축의 깔끔함, 서귀포 중심가 가성비 숙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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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칼호텔
역사와 서비스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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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골든데이지 서귀포 오션
올레시장 앞 가성비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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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호텔더엠
신축 호텔의 깔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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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머리 아픈 건 단연 숙소 고르기다. 서귀포 중심가에 머물면 관광지 이동이 편하고 야식 먹으러 나가기도 좋은데, 같은 지역 내에서도 호텔마다 느낌이 천차만별이니 말이다. 오늘은 서귀포에서 가장 눈여겨 볼 만한 세 곳을 짚어보려 한다. 각자의 매력이 뚜렷해서 누구에게나 딱 맞는 한 곳이 있을 거다.
세 곳 모두 서귀포 중심가에 자리하고 있어 올레시장이나 정방폭포, 이중섭미술관 등 주요 관광지 접근성은 기본으로 갖췄다. 다만 서귀포 칼호텔은 클래식한 리조트 감성을 원하는 분에게, 나머지 두 곳은 좀 더 실용적이고 가벼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분에게 적합하다.
같은 서귀포라도 머무는 호텔에 따라 여행의 온도가 달라진다.
세 곳, 각자의 분위기가 다르다
서귀포 칼호텔은 1985년에 문을 열어 올해로 41년째 영업 중인 노포 호텔이다. 2017년 리모델링을 거쳐 객실 상태는 양호한 편이고, 무엇보다 225개 객실 규모에 걸맞은 넓은 부지와 정원이 매력적이다. 실내 수영장은 미온수로 운영되고 야외 풀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다. 다만 조식은 1인당 4만 원으로 가격대비 메뉴가 다소 부족하다는 평이 있으니 참고할 것.
호텔 골든데이지 서귀포 오션은 2016년 오픈한 비교적 신축 호텔로, 올레시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슈페리어 더블룸이 7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가격이 큰 장점이고, 옥상 루프탑에서 범섬과 바다를 바라보며 야식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주차는 SUV 차량의 경우 호텔 주차타워 이용이 불가능하므로 렌터카 여행 시 차종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올레시장 도보 1분 거리의 이 호텔은 시장 투어를 메인으로 하는 여행객에게 딱이다.
제주호텔더엠은 2020년 신축으로 세 곳 중 가장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객실 수 181개로 중간 규모이며, 디럭스 타운 트윈룸이 5만 원대부터 예약 가능해 가성비가 뛰어나다. 조식은 1인당 1만 5천 원으로 부담 없고, 프론트 운영 시간이 밤 12시까지라 체크인이 늦어져도 걱정이 적다.
누구에게 어떤 호텔이 맞을까
가족 여행이라면 서귀포 칼호텔을 먼저 고려해보자. 넓은 정원과 수영장, 그리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잔디밭이 있어 하루 종일 호텔에서 보내도 지루하지 않다. 리뷰에서도 룸 업그레이드를 해주시고 직원분들이 웃으며 인사해준다는 후기가 많아 가족 단위 투숙객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다만 야외 수영장은 6시 반까지만 오픈하고 온수가 아니라는 점은 미리 체크하자.
친구나 연인과의 여행이라면 골든데이지나 제주호텔더엠이 더 적합하다. 둘 다 올레시장과 가까워 저녁에 나가서 회 한 접시 먹고 들어오기 딱 좋은 위치다. 골든데이지는 루프탑 뷰가 일품이고, 제주호텔더엠은 OTT 시청이 가능해 방에서 느긋하게 쉬는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수압도 세서 샤워하는 맛이 난다는 평이 꽤 많다.
- 가족 단위 + 리조트 감성 선호 → 서귀포 칼호텔
- 시장 투어 + 루프탑 뷰 + 중저가 → 호텔 골든데이지 서귀포 오션
- 신축 선호 + 가성비 + 깔끔한 시설 → 제주호텔더엠
각자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2020년 신축인 제주호텔더엠은 세 곳 중 가장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예산을 신경 쓰는 여행객에게도 부담 없는 선택지다.
예약 전 꼭 체크할 포인트
세 호텔 모두 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 또는 12시로 비슷한 편이다. 다만 칼호텔은 체크인 마감이 밤 11시이므로 늦은 비행기를 타는 경우 미리 연락하는 것이 안전하다. 골든데이지는 SUV 차량 주차가 불가능하니 렌터카 예약 시 세단 이하 차종으로 맞추는 것을 권장한다. 제주호텔더엠은 기본 어메니티가 제공되지 않을 수 있으니 칫솔, 치약, 샴푸 등은 미리 챙기는 게 좋다.
| 추천 대상 | 가족여행은 칼호텔, 친구·연인 여행은 골든데이지 또는 더엠, 가성비 우선은 더엠 |
| 체크 포인트 | 칼호텔은 조식 가격대비 메뉴 확인, 골든데이지는 차종별 주차 가능 여부 확인, 더엠은 어메니티 미제공 여부 확인 |
호텔 선택은 여행의 절반이다. 자신에게 맞는 곳을 고르면 제주 여행이 훨씬 빛난다.
맺음말
서귀포 중심가의 세 호텔을 비교해보니 각자의 색이 뚜렷하다. 오래된 호텔의 여유로움을 원한다면 서귀포 칼호텔, 시장 앞의 실용적인 선택을 원한다면 골든데이지, 신축의 깔끔함과 가성비를 원한다면 제주호텔더엠이 제격이다. 여행 동선과 예산, 그리고 누구와 함께 가는지에 따라 답은 달라진다.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한 곳을 골라 서귀포의 밤을 제대로 즐겨보길 바란다.
세 호텔의 최신 요금과 예약 가능 여부는 실시간으로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니 미리 살펴보고 플랜을 짜는 걸 추천한다.
자주 묻는 질문
Q. 서귀포 칼호텔 수영장은 온수인가요?
A. 실내 수영장은 미온수로 운영되지만 야외 수영장은 온수가 아닙니다. 야외 풀은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니 계절과 시간대를 고려하세요.
Q. 호텔 골든데이지에 SUV로 주차할 수 있나요?
A. 호텔 주차타워는 높이 제한이 있어 SUV, RV 등은 입고가 불가능합니다. 인근 공용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체크아웃 시간까지 주차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Q. 제주호텔더엠에 칫솔과 치약이 있나요?
A. 제주 지역 호텔의 경우 일부 어메니티가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칫솔, 치약, 샴푸, 린스 등은 미리 챙기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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